김정희 농촌정책과장 승진 임명
|
김정희 농식품부 신임 국장 |
농식품부는 29일 김정희(46) 농촌정책과장을 국장급 고위 공무원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승진과 동시에 국방대학 교육으로 파견했다. 김 신임 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농식품부의 요직인 총무과장과 농촌산업과장, 지역개발과장 등을 거쳤다. 김 신임 국장은 “농정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여성 공무원에게 꿈과 희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1-30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