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에 꾸민 세계 정원… 한·영·일 테마 한자리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가까운 곳에서 어푸어푸…영등포구, 수영장 9곳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스트레스 날리는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살아 있는 화석’ 옛새우 신종 14종 발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강·낙동강 수계 등 널리 분포… 담수 무척추동물 종다양성 확인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옛새우 신종이 국내 하천에서 처음 발견됐다.

10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2015년 국내 하천 무척추동물 공동 조사를 벌인 결과 ‘혼합대’에서 옛새우 14종이 확인됐다. 한강수계에서 6종, 낙동강수계에서 5종, 금강·임진강·강릉 임곡천에서 각각 1종이다. 혼합대는 하천에서 유입되는 지표수와 지하수가 만나는 구역으로, 우리나라에 흔한 자갈 또는 모래톱이 쌓인 곳을 말한다. 이번에 발견된 옛새우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옛새우는 새우류로 나뉘는 갑각류 중 기원이 가장 오래됐고 지하수 또는 지하수가 스며드는 우물, 하천 등지에 서식한다. 크기가 0.5~2㎜에 불과하고 전 세계에 약 300종이 서식한다.

새우와 가재, 다슬기 등의 담수 무척추동물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해 환경오염이나 수질평가 지표종으로 쓰인다. 그러나 크기가 작고 주로 지하수에 살아 세계적으로 연구 자료가 거의 없다. 우리나라엔 2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이번 발굴을 통해 담수 무척추동물의 종다양성을 확인했다. 또 1970년 일본 학자가 강원 영월의 한 동굴에서 발견해 보고한 알로바티넬라 코리아나에 대한 확증표본도 확보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옛새우 신종 14종에 대한 학술명 등의 정보를 담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스피시즈 리서치’ 3월호에 게재해 학계에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4-1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권역별 센터 8곳·충전소 116곳  2024억 들여 문화·건강 사랑방

겨우내 묵은때 벗기자… 은평, 주민과 ‘봄맞이 대청

구 전역서 민관 힘 합쳐 환경 정비 종량제 파봉·환경 캠페인도 병행

총 6000여 가구 공급…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

30일 설명회 개최, 열람공고 등 후속 절차 추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