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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공기업 특집] 국립공원관리공단, 360도 VR로 안방서 즐기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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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노약자 등이 국립공원의 생생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가상현실(VR)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공 데이터베이스(DB) 개방과 가상현실(VR) 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공단은 일상적인 업무에서 축적한 다양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개발했다. 공원 탐방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하고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목적 스마트폰 앱으로, 국민 맞춤형 대표 서비스로 꼽힌다. 데이터를 국민, 민간사업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유하고 있다. 굳이 직접 탐방하지 않고도 티맵과 다음 로드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해졌다.

지난해부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국립공원 가상현실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고 있다. 국립공원의 수려한 360도 경관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국립공원의 살아 있는 자연을 생생히 감상할 수 있어 신체 및 시간 제약 등으로 탐방이 어려운 노약자와 외국 거주자, 외국인 등이 스마트폰과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설악산의 대청봉과 비룡폭포 등 4곳을 제작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부터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가지 못하는 섬 ‘홍도’의 비경을 담은 해양생태계 가상현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남 통영의 외딴섬으로, 괭이갈매기의 집단 서식지로 유명하다.

공단은 개방·공유·소통 노력으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하고, 정부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4-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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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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