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업장 1급 발암물질 배출 12.9% ‘껑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4년 3524곳 조사 결과

화학물질 5만 4261t 배출
1년 새 6.9%, 3494t 늘어
용매제 자일렌 32%로 최다


2014년 한 해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배출된 화학물질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정·세척제에 사용하는 트리클로로에틸렌과 벤젠 등 1급 발암물질 배출량은 12.9%나 증가했다.

6일 화학물질안전원에 따르면 사업장 3524곳을 대상으로 2014년 화학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211종, 5만 4261t이 대기 등 주변 환경으로 배출됐다. 2013년(5만 767t) 대비 6.9%(3494t) 증가한 수치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자일렌 등 415종의 화학물질 가운데 1종 이상을 연간 1∼10t 이상 제조하거나 사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 사업장이 2014년 총 사용한 화학물질은 226종, 1억 6361만 8000t으로 배출률은 0.03%다. 배출량이 증가한 것은 사업장이 전년 대비 89곳 추가됐고 기존 사업장의 취급량도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배출량은 관리가 명확한 굴뚝 등 점오염원과 달리 사업장이 자율 관리하는 비산오염원이 61.0%(3만 3107t)를 차지했다. 비산오염원은 사업장 내에서 제조·사용·운반·보관 시설의 틈새 등으로 배출되거나 부주의한 취급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다.

비산오염원 중 선박 등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과 석유정제·화학 등 주요 업종의 배출량이 2만 1353t에 달했다. 대형 선박 등은 코팅·열처리 등 도장이 야외에서 이뤄지는데 당시 조선업 수주가 늘면서 배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물질은 선박·자동차 제조 때 용매제나 희석제로 사용하는 자일렌이 32.5%(1만 7661t)로 가장 많았고, 톨루엔(8538t), 아세트산에틸(4222t), 메틸에틸케톤(3422t), 에틸벤젠(2821t) 등의 순으로, 상위 10개 화학물질이 전체 배출량의 85.0%를 차지했다.

벤젠 등 1급 발암물질(12종) 배출량은 2.1%인 1064t으로 전년(942t) 대비 12.9% 늘었다. 세척제 등에 사용하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이 713.5t으로 가장 많았고, 원유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벤젠이 153t으로 두 번째였다.

화학물질안전원 관계자는 “배출량 조사·공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7-0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