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자원순환 홍보대사로 로보카폴리를 위촉한 데 이어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동영상 등을 제작했다. 동영상은 로보카폴리 캐릭터 중 하나인 클리니를 활용해 ‘클리니와 함께 하는 분리배출’이라는 주제로 노래를 수록,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분리배출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40초 분량의 영상은 환경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공개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학교, 어린이집 등에 배포해 활용하기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7-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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