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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가 암 종식을 위해 공동 연구를 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주재로 미국 뉴욕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3국 보건장관 회의’에서 암 종식을 위한 구체적인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암을 함께 연구하고 데이터를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3국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3개 국가가 국제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모든 연구 데이터·검사 분석결과를 국제적으로 공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는 모두 암의 종식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진엽 복지부 장관, 바이든 부통령, 실비아 버웰 미국 보건후생부 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등 각국의 보건 주무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월 ‘암 정복 계획’을 발표하고 바이든 부통령 주도로 연구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가 암 정복을 위한 작지만 위대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6-09-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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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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