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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했지만 기술사 자격으로 극복” 국가자격 체험수기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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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취업, 창업 등 국가자격 취득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아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수기를 공모해 입상작 선정하고 수기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수기공모에 접수된 112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수필가, 방송작가, 자격전문가로 구성된 3인의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2차례 심사했다. 이어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4편, 동상 7편 총 13편의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준형(34·감사원)씨는 수기에서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 대학 때부터 시작한 자격증 취득 도전기부터 토목직 공무원이 되어서도 꾸준히 노력해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박종훈(49·대림종합건설)씨는 문과 출신으로 건설회사에 입사한 뒤 업무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건설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내용과 2008년 금융위기로 실직한 뒤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현재의 회사에 재취업한 내용을 수기로 써 금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박상우(28·상우실업)씨는 취득자가 수료한 과정이 기록된 ‘과정평가형 자격’을 통해 실무능력을 보다 쉽게 인정받게 된 사연을 담은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실력”이라며 “자격증을 통해 취득자의 능력을 쉽게 확인하고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의 생생한 수기는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와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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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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