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속 이행 촉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1월 25일 서울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은 상습정체구간의 교통문제를 해소와 소음분진 등을 해소하는 데에 꼭 필요하고, 중랑천의 회복과 수변 문화공간 창출을 위해서도 필히 선행되어야 한다” 말하며 서울시장에게 사업시행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2015년 8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접수되어 현재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검토 중에 있으며, 조만간 추진 계획을 수립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현재 송파구 장지동과 노원구 상계동을 잇는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로 총 연장이 32.5km에 달한다. 지난 2010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2구간) 상세기본계획’이 수립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조 3천억 여원을 투입해 지하화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