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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처 내 벤처조직’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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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벤처1호’ 오늘부터 운영…두달 간 ‘드론 혁신업무’ 계획 수립

정부 부처에도 벤처 조직이 만들어졌다.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정부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벤처 조직인 ‘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직은 소속 공무원들이 원래 부서와 상관없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공무원 조직 내 ‘칸막이 행정’ 등 기존 업무 시스템으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자유롭게 해결하도록 기획됐다. 해수부는 “민간에서는 이 같은 방법이 많이 이용돼 왔지만, 정부 부처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조인트벤처 1호는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과제인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에 매진한다. 여기에는 각 부서 추천과 지원 등을 통해 1∼3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소속 주무관 1명이 참여한다. 오는 9월 15일까지 2개월간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개발 개조를 거쳐 실제 활용까지 세부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해수부는 조인트벤처 1호 성과에 따라 앞으로 2호와 3호도 추진할 방침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07-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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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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