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대리점연합·택배노조 충돌 CJ대한통운 전국택배대리점연합 소속 택배기사들이 16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택배연대노조의 배송 방해 행위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하며 택배 화물차를 길게 세워 놓고 있다. 이들은 “택배연대노조 소속 기사들이 작고 가벼운 상품만 배송하려 하고, 승강기가 없는 건물의 택배를 거부해 대리점과 비노조 택배기사들이 늦은 시간까지 추가로 배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종 뉴스1 |
CJ대한통운 전국택배대리점연합 소속 택배기사들이 16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택배연대노조의 배송 방해 행위를 중단시킬 것을 촉구하며 택배 화물차를 길게 세워 놓고 있다. 이들은 “택배연대노조 소속 기사들이 작고 가벼운 상품만 배송하려 하고, 승강기가 없는 건물의 택배를 거부해 대리점과 비노조 택배기사들이 늦은 시간까지 추가로 배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종 뉴스1
2018-07-17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