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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연구개발 ‘강한 특허’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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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복지부 업무협약

특허청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성과의 권리화와 사업화에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26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박원주 특허청장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IP)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R&D 결과가 혁신적 특허로 연결되고, 창업·사업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획·연구개발·성과관리 등 R&D 전 단계에 걸친 협력을 강화한다.

복지부는 보건의료 R&D 중 10억원 이상 과제에 대해 특허청의 IP R&D 사업을 지원(1억~1억 2000만원)을 연계키로 하고, 내년에 2개 과제를 시범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IP R&D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제발굴부터 개발 방향, 선행 특허기술을 무효화·회피하면서 공백기술에 대한 우수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바이오헬스분야는 창업과 사업 활성화 지원한다. 개인·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거나 창업을 지원하는 IP 디딤돌 등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등록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보건산업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식재산 교육’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IP R&D 사업 성과 분석결과 10억원 당 특허출원(특허생산성)과 우수특허 비율은 미지원 사업대비 2배, 미·일·유럽특허청에 출원된 삼극특허비율은 2.7%로 일반 R&D(0.8%)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바이오헬스분야는 미래먹거리이자 국가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부가가치 높은 양질의 특허를 육성,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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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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