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교통망 품고 꿀잼도시로… ‘3000만 광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행정기관 민원 전화 통째 녹음… 폭언 땐 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장들 물레질·손놀림에 탄성… 도자기 빚는 체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오세훈 시장, 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 수요맞춤형 취업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도봉구가 오는 11월까지 매월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를 통해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카페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무중력지대 도봉 두 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취업지원서비스와 일자리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한 일자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프로그램은 매월 약 2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문강사의 취업특강을 별도로 마련했다. 전문상담사의 1:1 직무분석상담과 스터디그룹 멘토링을 통해 심층상담도 해준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참여는 서울일자리포털에서 ‘도봉구 일자리카페’를 검색하여 사전에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해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에서는 22번의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강의가 진행됐으며, 350여명의 구직 청년들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년 취업난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데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및 강의들이 사회의 첫발을 준비하는데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