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2월 28일 ~ 3월 26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 연령층을 대상으로 40명의 품질평가 단원을 선발했다.
GH는 도민참여 품질평가단이 직접 경기주택도시공사 공사 현장을 살펴봄으로써 건설 품질에 대한 불신을 없애고 GH 건설 품질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GH 도민참여 품질평가단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건설공사 하자 감소는 물론 시공 품질 향상으로 이용자 불만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