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남주 김승우


배우 김남주(48) 김승우(50) 부부 측이 불화설을 부인했다.

7일 한 매체는 ‘지난 5월 30일 새벽에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가 연락이 안 된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간 김남주는 연락 두절이 됐고, 김승우가 실종 신고를 한 것이라고. 경찰은 김남주가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호텔에 있는 것을 확인했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더퀸AMC 이태영 대표는 7일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부부싸움을 한 게 아니다. 불화도 없다”며 “김남주씨의 헤어·메이크업을 당담하는 순수 최수경 원장이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이 있었다. 최 원장이 호텔로 김남주씨를 불렀고, 뒤이어 나도 합류했다. 김남주씨는 폰 배터리가 나간줄 모른채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텔방으로 경찰이 와 놀랐다”고 밝혔다.

“경찰이 ‘김승우씨가 실종신고를 했다’고 하며 왔더라. 김승우씨가 술자리를 갖고 집에 왔는데, 김남주씨가 없어서 전화를 한 거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지 않느냐. 연락이 안 되니 걱정돼서 실종신고를 한 것 뿐이다. 김승우씨에게 ‘이게 경찰에 신고할 일이야?’라고 물으니 본인도 민망해하더라. 결론은 김승우씨가 김남주씨를 너무 사랑해서 벌어진 해프닝이다.”

이 대표는 “심지어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부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며 “방금 전까지 김남주, 최 원장과 같이 있었다. 김남주씨가 ‘우리 아무일 없어요~’, ‘김승우는 저를 아무데도 못 가게 해요’라고 전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