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총리 “이익공유제 자발적으로 해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해5도, 이젠 평화의 바다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역 균형발전이냐 갈등 조장이냐… 안양시청 이전 ‘뭣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국 환경위성이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영상 첫 공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천리안2B호에 장착돼 실시간 관측
미세먼지·이산화질소 이동 ‘한눈에’

천리안2B호가 9월 9일 촬영한 한반도 주변 이산화질소 현황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서울과 평양 등 대도시와 공업지역, 화력발전소 등에서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환경부 제공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권역의 대기오염물질 발생 및 이동 현황 등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18일 천리안 2B호에 장착된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자료를 공개했다. 환경위성은 총 152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한 세계 최초 정지궤도 위성이다. 지난 2월 19일 발사돼 3월 6일 목표궤도(고도 3만 6000㎞)에 진입한 뒤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쳤다.

공개된 영상은 시험운행 기간 관측한 미세먼지(PM)·이산화질소(NO2)·아황산가스(SO2)·오존(O3) 등 대기오염물질이다. 특히 미세먼지와 관련된 에어로졸 광학두께(AOD), 이산화질소 등의 시간대별 발생 및 이동·분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9월 9일 관측자료에서는 서울과 일본 오사카 등 차량 이동이 많은 대도시와 화력발전소, 공업지역 등지에서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8월 6일 일본 니시노시마 화산 폭발로 인한 고농도 아황산가스, 10월 20일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의 한반도 이동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위성 운영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천리안 2B호에 장착된 환경위성이 국외 환경위성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하루 1회 촬영 가능한 국외 저궤도 위성에서는 관측되지 않거나 구름 등으로 누락 지역이 있었으나 환경위성은 하루 8회 관측이 가능해 아시아 전역이 측정 가능하다. 공간 해상도 역시 2017년 발사된 유럽 위성보다 2배, 2004년 발사된 미국 위성보다 11배 뛰어났다.

환경위성은 향후 10년간 목표궤도에서 아시아 전역의 대기오염물질을 관측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0-11-19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눈폭탄 오면 뜨거워지는 도로… 마음까지 녹인 성북 ‘세심

[현장 행정] 열선시스템 점검한 이승로 구청장 길 표면에 눈 쌓이면 자동으로 녹여 5.8㎞ 도로에 설치… 자치구 중 최다 염화칼슘 제설과 달리 친환경·효율적 “이번 폭설 무사히 보냈다” 반응 폭발

“제설은 복지다”… 빗자루 들고 현장 달려간 유덕열 구청장

동대문 지역 진두지휘… 인력 총동원 두 차례 폭설 재빠른 대처로 빙판 예방 “주민 건강·생명 지키는 일” 평소 철학

키다리 아저씨 된 노원… ‘청소년 안전망’ 만든다

전국 최초의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센터 민·관·경 연계… 한 공간에서 공동 대응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업무 시작… 수소경제 선도 역할

8개 기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협약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