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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노인 일자리 3846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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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3.8% 468개 확대


이필형(왼쪽 네 번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해 10월 답십리동 신답초등학교 앞에서 ‘어르신 통학 도우미’로 참여한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운영 규모는 3846명으로, 전년보다 468개 일자리를 늘려 13.8% 확대했다.

지난해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받고 면접을 실시했다. 선발된 어르신은 동대문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구립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구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5.06% 성장했다. 3년 전에 비해 1309명이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노인역량 활용사업’ 경쟁률이 2.6 대 1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구는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일자리를 추가 확보해 일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2026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 어르신의 안전을 더 촘촘히 확보하고 공동체 사업장을 조성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지속 가능하고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1-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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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