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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가격리자 관리하는 AI 전화서비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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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검사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9
연합뉴스
서울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 전화 서비스인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내년 9월까지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구 케어콜’을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매일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AI 전화를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에 대해 물어보고, 통화내용은 자치구 총괄 모니터링 담당자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방식이다. 자치구에서는 ‘누구 케어콜’을 통해 자가격리 수칙 등 기관별 공지사항을 작성(설정)하여 자가격리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25개 자치구 불시점검반을 운영해 수시 점검하고 있다. 자가격리 장소 이탈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 조치하고 있다. 자가격리자가 자가격리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79조의3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제현 안전총괄실장은 “자가격리자가 격리기간 중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는 데에 민간의 우수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는 것은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자가격리자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감염병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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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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