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119안전센터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및 소방대상물 증가로 인한 소방수요 급증을 대비하고자 신설이 추진됐다.
김용찬 도의원은 “용인지역은 넓은 면적과 인구 급증에 따라 소방수요가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력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달 5일부터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도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심도있게 예산 검토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