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무조건 출산휴가”… 서울시, 의무사용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신월7동, 최고 15층·2900가구 단지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미술관·박물관 가자”… 엔데믹에 문화로 눈 돌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GPS형 감지기·AI 로봇 활용… ‘치매 극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유근식 경기도의원 “미세플라스틱 문제, 지자체서 선제적 정책 마련해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광명4)은 지난 23일 (사)소비자기후행동 주최로 개최된 ‘미세플라스틱 저감 정책 제안 포럼’에 참석하여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울역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기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플라스틱 문제 현황을 파악하고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유 도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생긴 플라스틱 쓰레기가 840만 톤, 바다로 유출된 무게만 2만5,900톤에 이르고 바다에 버려진 마스크는 15억6,0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가 심각하다”며 “특히 이들 플라스틱 폐기물이 잘게 부서지면서 생기는 2차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환경 파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으켰다.

이어 “올해 2월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기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으나 정부 정책과 상위법 미비를 사유로 한 경기도의 업무핑퐁으로 인해 조례가 무기한 보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정부 스스로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선제적인 저감 정책을 수립하는 적극적 지방자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이름보다… 지역 성장 견인

이동환 시장이 그린 고양 청사진 임대주택 규모 경기도내 1~2위 주거보다 일자리 거점지구 우선 낙후 지역 발전 이끌 리더십 시급 ‘경기북부경제공동체’ 구성 제안

자녀교육 배우고 스트레스 날리고…중구 학부모 힐링

‘회현동이 응원해’ 2차 프로젝트 전문가 노하우 전수… 네일아트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