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마포구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지원·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은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준 지방재정공제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등 390여개 기관과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공익법인이다. 지방재정공제회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과 함께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사업과 유휴 공유지를 활용한‘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