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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경제분석과장에 첫 여성 민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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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령 전 KDI 팀장 임용

이화령 공정위 경제분석과장
공정거래위원회 경제분석과장에 여성 민간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인사혁신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활용해 이화령(42)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플랫폼경제연구팀장을 경제분석과장에 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과장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KDI에서 공정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 연구와 자문, 평가 등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플랫폼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과제와의 유기적 연관성을 고려한 경쟁 정책 방향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 과장은 공정위 소관 사건의 경제분석 지원 및 쟁점 대응, 경쟁 제한적 법령과 제도의 효과 분석, 경쟁 관련 경제분석 기법 교육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 과장은 “공정거래 사건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경제분석 지원 업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경제분석 지원 절차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사처가 부처나 공공기관의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총 105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으며 올해 들어서는 24명이 임용됐다.

이은주 기자
2022-12-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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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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