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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833억 증액된 2조 4121억 규모 2차 추경 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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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민 생활 최우선”… 내달 6∼19일 시의회 임시회서 결정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는 1차 추경 2조 3288억원보다 833억원 증액된 2조 4121억원 규모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회계 506억원 증가한 2조 651억원, 특별회계는 327억원 증가한 3470억원이다.

추경안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160억원, 별내선·진접선 운영 지원 27억원, 버스 증회 2억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금의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81억원 늘렸다.

이와 함께 어르신 교통비 지원 14억원,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1억원, 남양주FC 운영 4억원, 금곡천 산책로 연결사업 10억원, 자전거 도로 건설과 정비에 8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6∼19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결정된다.

주광덕 시장은 “세입 여건이 어려워져 국내외여비,사무관리비,공용차량 유지비 등을 삭감하고 세출 구조를 조정해 재원을 마련했다”며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생활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우선 편성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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