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하늘 UAM 뜬다… 다가오는 ‘판교~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 더 안전하게”… 관악, 지능형 CCTV 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8곳, ‘아이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외면받는 고향사랑 ‘지정 기부’… 호응도 높은 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임춘대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 장애인 고용률 개선 필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기술연구원과 통합 후 장애인고용률 다시 낮아져
“법정 의무고용률, 물론 서울시 권고 기준 달성 위해 노력해야”


임춘대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7일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기술연구원과의 통합 후 장애인 고용률이 낮아진 서울연구원의 개선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 2022년까지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2023년 9월 현재 장애인고용률 4.3%로 법정 의무고용률인 3.6%를 달성했다.

그러나 지난 1일 자로 서울기술연구원과 통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서울기술연구원이 서울연구원과의 통합 직전까지 장애인고용률이 0%였기 때문에 통합 후 서울연구원의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고용률 보다 낮아졌다. 서울연구원이 법정 의무고용률 달성을 위해서는 2명의 장애인 직원을 추가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임 의원은 “연구기관 특성상 석·박사 학위를 가진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연구원 직무 중 석·박사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직무를 중심으로 장애인 직원 채용을 추진하는 방법 등 다양한 대안의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또

또한 임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고용촉진 직업 재활 지원 조례’에서는 장애인 고용률 5%를 권고하고 있으므로 법정 의무고용률 달성은 물론 5%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