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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 예비후보 “순천에서 서울까지 초고속 생활권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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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고속화 추진할 터


신성식 예비후보가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추진해 순천에서 서울까지 시속 250㎞ 이상 달릴 수 있는 초고속 생활권을 만들어가겠다”고 공약했다.
신성식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예비후보가 순천발전 공약 세번째로 ‘전라선 고속화 추진과 순천역 기능강화’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순천은 오래전부터 교통의 중심지였고, 특히 철도는 남북을 잇는 전라선과 동서를 잇는 경전선이 모두 순천을 통과한다”며 “하지만 경전선은 2030년까지 고속철로 개통되는데 비해 전라선은 익산에서 순천까지 시속 120㎞ 수준으로 사실상 고속철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전라선 고속화를 위해 익산부터 여수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은 물론 예타면제까지 신청 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순천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 가까운 방문객을 유치해 ‘교류인구’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교류인구 증가를 위해 향후 지속적이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 서울~순천 2시간 이내 생활권을 만들려면 시속 250㎞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직선화된 선형개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고속화가 실현되면 단순히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 지는 것 뿐만 아닌 문화, 산업, 교육등 다양한 분야를 지방으로 분산 시킬 수 있다”며 “순천이 명실상부한 호남 제1의 도시이자 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순천역에 ‘KTX 스타트업 라운지’가 오픈했지만 역부족이다”며 “철도역 특징을 살려 인적·물적 이동이 빈번한 사업을 집중 발굴해 순천역과 주변을 스타트업밸리로 확장해 청년창업과 지역 산업발전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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