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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말까지 지방도로 7개 노선 준공···평년 대비 예산 2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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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평년보다 2배 많은 도로 관련 예산을 편성해, 올해 말까지 7개 노선을 준공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21년 발표한 제3차 경기도 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20개 도로 사업이 계획보다 더디게 추진됨에 따라 사업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올해 44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2,300억 원의 두 배 규모이다.

경기도는 민선 8기 임기 내 지방도 사업 21개소 84.93km를 준공하고, 15개소 70.82km 사업을 조기 착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남양주 오남~수동 도로건설공사(L=8.13km)를 포함한 파주 적성~연천 두일 도로확포장공사(L=6.34km), 양주 가납~상수 도로건설공사(=5.7km) 등 7개소의 도로 사업이 준공 예정이다. 이 중 5개의 사업이 북부지역에 있어 북부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통행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민선 8기 경기도는 전례 없는 대규모 도로 사업 예산확보를 통해 신속하게 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만큼 도로개통에 따른 편익을 주민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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