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호남권생물자원관, 녹조 독소 분해 세균 발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생물과 수생 생물 등 유해 독성 물질 제거 기대


녹조 독소 분해 세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제공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녹조를 일으키는 특정 남조류 독소에 대해 우수한 분해 능력을 지닌 세균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세균 ‘로도코커스 큉솅지(학명: Rhodococcus qingshengii)’는 남조류에서 분비되는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을 분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특정 남조류가 분비하는 대표적 독소로 인체 발암성 물질로 알려져다.

이 독소는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강, 호수, 저수지 등 다양한 수역에서 검출되며, 해외에서는 동물 집단 폐사의 원인으로도 보고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 균주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해당 세균의 독소 분해 능력은 1일 486.8μg/ℓ이며, 이는 표준균주 대비 20배 이상 높은 분해 능력에 해당하는 것을 밝혀냈다.

이 세균이 생태계 내 다양한 미생물 및 수생 생물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고도 독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 2차 오염이나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생물자원관은 올해부터 ‘도서·연안 야생 생물자원 활용 유해 생물 방제 기술 개발’ 연구사업 추진을 통해 해당 세균을 발견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최경민 도서생물융합연구실장은 “기후변화로 유해 남조류 독소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번 연구성과는 생물자원 기술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물자원 활용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