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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상풍력산업 교육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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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시설 안전 점검과 유지, 보수, 해양선박 운용 등 교육


신안군은 지난 4일 TUV SUD Korea, 흥해, 써팩과 해상풍력산업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이 해상풍력시설의 유지·보수 인력을 양성할 교육센터를 구축한다.

신안군은 지난 4일 TUV SUD Korea, (주)흥해, 써팩(주)와 함께 신안 해상풍력산업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교육센터는 신안군 송공리 일원에 1만㎡ 규모로 조성된다.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교육센터는 해상풍력시설의 안전 점검과 유지·보수기술, 해양선박 운용 등을 교육하는 종합 교육시설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신안 해상풍력단지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은 물론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센터가 구축되면 해상풍력 관련 전문가 양성 및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안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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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