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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봄, 함께 걸어요”…서울 중구, 어르신 산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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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남산자락숲길 함께 걸어봄’ 프로그램 관련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다음 달부터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걷는 ‘남산자락숲길 함께 걸어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 사는 어르신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취약계층 어르신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내달 9일 신당권역(동화동주민센터~대현산배수지공원)에서 시작된다. 뒤이어 12일 시내권역(남산케이블카~N서울타워), 21일 약수권역(중구청소년센터~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 27일 을지로권역(국립극장~한양도성 남소문터)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책 구간은 각 동에서 주민과 함께 발굴한 추천 코스를 활용한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사가 완만하고 걷기 좋은 구간으로 선정했다. 특히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산책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말벗이 돼주는 한편 남산자락숲길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준다. 봄날의 따뜻한 정취를 액자 속 사진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선물하기 위해서다. 어르신들이 자연과 사람의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렸다.

한편 이번 산책에는 한국삭도주식회사도 힘을 보탠다. 산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남산케이블카 왕복 탑승권과 실용적인 등산용 크로스백, 사진 촬영에 필요한 폴라로이드 필름과 액자 등을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남산의 봄, 어르신들이 다 같이 함께 보고 걸으며 더 따뜻하게 누리는 작은 쉼표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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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