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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첫 성북단오제...발탈·여성국극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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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31일 한성대입구역 앞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성북단오제’를 처음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성북구 제공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성북단오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행사다.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대학은 물론,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예문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발효콘서트’로 막을 연다. 국가무형유산 제79호 발탈의 보유자 조영숙과 발탈전승교육사 김광희, 여성국극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무대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개인별 컬러 컨설팅과 포인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다.

전통 먹거리 체험도 단오제의 흥을 더한다.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적 기업들이 준비한 꽃부채 만들기, 쑥떡 빚기, 보리수단과 나물전 만들기 등의 체험이 향긋한 단오의 멋을 선사한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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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