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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릉시에 생수 2만 병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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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조기 극복과 조속한 일상 복귀 응원


전남도가 강릉지역에 생수를 보내기 위한 상차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전남에서 생산한 생수 2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강릉시는 현재 6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수준에 불과한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례군 산동면 소재 기업이 생산한 생수 2만 병(2L 기준)을 구입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원도는 지난 2023년 전남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을 당시 완도 노화도에 생수를 지원했다.

전남도는 지난 3월에도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김과 김치, 빵 등 구호 물품을 지원했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에서도 재작년 극심한 가뭄으로 큰 고통을 겪어 강릉시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온 국민의 힘을 모아 가뭄을 조기에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길 모든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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