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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지진·화재 대비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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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4일 열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에서 훈련 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청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일대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지반침하,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강북소방서와 강북경찰서,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 20여개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등 43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올해 훈련의 핵심을 지진 발생 초기의 초동대응 역량 강화에 두고,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 훈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현장 훈련 등을 병행했다. 여기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임무 수행을 모의 실습하며 실전형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30일 관계 기관과의 회의를 통해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골든타임 확보와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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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