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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5개 시군, 서해안철도 건설 촉구 10만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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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목포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 10만 서명부 전달
군산·영광·함평·부안·고창 등 전남·북 5개 시군 참여

전남·북 5개 지자체 단체장이 서해안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주민 10만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하고 환담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전북 새만금에서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전남·북 5개 시군 주민들의 10만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

전북 군산시를 비롯한 함평·영광·부안·고창군 등 전남·북 5개 시·군 단체장은 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동으로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장세일 영광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임준 군산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남·북 5개 시·군의 공동건의문과 주민 10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해안철도 사업은 한반도 U자형 철도망 완성을 위한 마지막 연결 구간으로 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목포를 잇는 총 연장 110km, 사업비 4조 7,919억 원 규모의 대형 국가철도사업이다.

이 사업이 내년 2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될 경우, 목포·영광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비롯해 RE100 산단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는 국토 서남권의 신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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