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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주차난 해소…인천시 “내년 3만3500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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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


인천시는 원도심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총 3만35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내년 4월에는 중구 개장항 공영주차장(126면)이, 6월에는 남동구 간석3동 공영주차장(84면)이 각각 완공된다. 이를 포함해 4000면은 신규로 공급하고 나머지 2만9500면은 교회·마트·공공기관 부설주차장 개방 등 ‘주차 공유’로 마련한다.

인천의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지난해 기준 108.1%이다. 그러나 아파트를 제외한 원도심은 48.5%에 그친다.

이에 시는 2030년까지 원도심 주차장 확보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총 20만면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2만7214면을 확보해 목표치(2만5700면)를 초과 달성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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