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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재택치료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첫 투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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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재택치료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첫 투약 시작 




□ 정부는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 투약 첫날 전국에서 처방된 환자는 1.14(금) 19시 기준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총 9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중 확진된 70대 남성은 대전에서 비대면 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아 투약했다.




 ○ 재택치료자는 전일(1.13.) 기침 등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되어 기초역학조사 후 재택치료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 비대면 진료 시 의사는 건강상태, 기저질환 등을 문진하고, DUR을 조회하여 투약 중인 병용금기 의약품이 없는 것을 확인하여 먹는 치료제 투약을 결정하였다. 




 ○ 병원에서 처방전 발행 후 담당약국에서는 병용금기 의약품 복용여부를 중복으로 확인(DUR)하고, 처방에 따라 조제하여, 약국에서 직접 재택치료자에게 전달하였다.




     * 지역 약사회와 협의하여 약국에서 직접 환자에게 전달 담당




 ○ 재택치료자는 의료진의 처방 및 약국의 복약지도에 따라 먹는 치료제를 투약받고, 관리의료기관에서 투약 1~2시간 이후 유선으로 투약여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였다.


□ 먹는 치료제(화이자사 팍스로비드) 2.1만 명분에 대한 시도별 배분과 첫날 사용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 3주(1.14~2.3)간 사용될 21,000명분은 시도 배정물량 13,337명분(63.5%), 질병청 조정물량 7,663명분(36.5%)이며, 




   - 시도별 배정물량은 실제 1일 65세 이상 재택치료 환자 수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수를 근거로 산정하였으며, 시도를 통해 물량조정이 필요한 경우 물량조정 신청을 받고 있다.




   - 시도 배정물량은 1.14.(금)부터 1.15.(토)까지 280개 담당약국과 89개 생활치료센터에 배송이 완료되며, 질병청 조정물량은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한 지자체 수요와 일부 지역 대량 확진자 발생에 긴급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 금일 1.14.(금) 19시 기준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처방된 환자는 총 9명이었다.




   - 서울 3명, 대구 3명, 대전 1명, 경기 2명으로 나타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금일 시도회의, 업무연락을 통해 내일부터 먹는 치료제의 적극 활용을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 임숙영 단장은 ”화이자사 먹는 치료제는 입원 또는 사망을 88%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투약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 또한 의료진에게 치료제 사용지침을 준수하여 투여대상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제 활용을 당부하고, 환자들에게는 복용 중인 의약품, 건강상태를 의료전문가에게 알려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당부“하였다. 




<붙임> 1. 재택치료자 먹는 치료제 투약 절차


        2. 먹는 치료제(2.1만 명분) 시도별 배분 현황


        3. 경구 치료제(팍스로비드) 병용금기 의약품(약물상호작용)


        4.  경구 치료제(팍스로비드) 병용금기 의약품['세인트존스워트'성분 함유 일반의약품]


        5. 팍스로비드 복용방법 및 유의사항 Q&A


        6.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안전한 사용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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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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