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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산 상록침엽수림, 과학적 협력으로, 미래 공존 방안을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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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산 상록침엽수림, 과학적 협력으로, 미래 공존 방안을 마련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아고산 상록침엽수림 보전?복원 학술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하여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아고산 상록침엽수림 보전?복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 국립공원공단 ▲ 국립생태원 ▲국립산림과학원 ▲ 국립수목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등 6개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연구협의체’에가 주관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한창술)이 공동 주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관별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 침엽수림의 보전?복원을 위한 노력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아울러 정책, 학계, 시민단체에서 초청된 패널과의 토론을 통해, 향후 효과적인 아고산 침엽수림 보전?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환경연구부 조재형 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아고산 상록침엽수림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보전?복원 방안에 대한 심도 높은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연구협의체 위원장인 국립산림과학원 양희문 산림생태연구과장은 “아고산 상록침엽수림에 대한 기관별 다양한 이해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앞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 상록침엽수림과의 미래 공존을 위해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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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