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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사국장, 케이(K)-브랜드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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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사국장, 케이(K)-브랜드 자동차부품 수출기업 현장 방문


- 수출입 관련 케이(K)-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 논의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한창령 관세청 조사국장524(, 14:00) 대구시 달성군에 소재한 케이(K)-브랜드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인 상신브레이크()방문현장의 의견청취했다.


 


 상신브레이크()국내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에서 점유율 1의 제조·수출업체로 19758월 설립되어 지난해 매출 5,754억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이다.


 


한 국장은 상신브레이크()대표이사를 비롯해 연구개발부, 해외사업부 관계자면담하고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청취하는 한편,


 


 상신브레이크()가 국내·외에 등록한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600여 건의 지식재산권보호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세종 상신브레이크대표는 러시아, 중남미, 아시아 지역에서 자사 브랜드모조품유통되고 있다면서 해외 시장에서 케이(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부 지원요청하고,


 


 ㅇ 또한 상신브레이크멕시코, 인도 공장의 제품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수출과 관련 현지 통관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관세청의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창령 조사국장은 해외시장에서의 케이(K)-브랜드 보호 수출증대를 위해 관세청을 비롯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관세청이 케이(K)-브랜드 보호 및 수출지원을 위해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불법 수출입 물품차단하고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조사국장은 제품연구·개발 및 테스트 시설 등을 둘러보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케이(K)-브랜드 가치 창출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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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