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스마트 시티’ 박차… 경부선 지하화 신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법당서 강의·모임, 절 마당서 음악회… 복합문화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오세훈 “생활밀착형 소프트웨어 혁신, 약자와의 동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서울색 꽃길’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6.27.목.행사시작(10시)이후] 팬데믹 대비를 위한 「제5차 글로벌 백신 포럼」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팬데믹 대비를 위한 「제5차 글로벌 백신 포럼」 개최




- ‘팬데믹 대비-백신 개발을 위한 아시아 지역 협력’을 주제로 질병청과 국제백신연구소 공동 개최 (6.27일(목))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6월 27일(목)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팬데믹 대비-백신 개발을 위한 아시아 지역 협력’을 주제로 「제5차 글로벌 백신 포럼」을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포럼은 신종감염병 및 팬데믹에 대비하여 100일 또는 200일 이내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하여 글로벌 전문가들의 백신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팬데믹 대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포럼은 피터 피오트(peter piot, 영국 런던대 위생열대의학) 교수가 글로벌 보건에서 백신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서 ▲세계 전문가들의 팬데믹 대응을 위한 백신의 역할, ▲가속화된 백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국가 및 국제백신연구소 전략, ▲한국 기업의 백신 개발 현황,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한 노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패널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백신 개발 및 생산 협력’에 대하여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진다.


  * 켄이시이 교수(도쿄대), 이유경 과장(질병관리청), 조지 F. 가오 교수(중국 국제백신혁신연구소), 김한이 대표이사(라이트펀드), 나콘 프렘스리 소장(태국 국립백신연구소), 줄리아 린치 박사(국제백신연구소)




  지영미 청장은 “신종감염병에 대비·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백신 개발과 생산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면서, “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전문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핵심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여 팬데믹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제5차 글로벌 백신 포럼 개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