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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구청장 취임 2주년 맞아
“남은 2년 민생정책에 주력할 것”


이기재서울 양천구청장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 양천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변화된 미래도시의 큰 골격은 세웠다”면서 “이제는 디테일을 살려 양천만의 차별화된 도시의 색깔을 입혀나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구청장 취임 이후 구는 ▲재건축·재개발 ▲서부터미널 물류단지 개발 등 공공인프라 확충 ▲공항소음대책 ▲교육환경 및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미래 양천 100년 마스터플랜 등 7대 숙원과제를 본궤도에 올렸다.

우선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1~3단지 종상향,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으로 공회전을 거듭했던 숙원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는 7년 만에 개발이 본격화돼 주거·쇼핑·물류 기능을 결합한 최첨단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는 서울시에 통합개발을 제안해 함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중이다. 공항소음지역에는 기초지자체 전국 최초로 재산세 구세 감면을 시행했다. 시각장애인의 숙원이던 전용쉼터 ‘마음씨센터’ 개소와 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실 이전으로 접근성, 편의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들의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도 펼쳤다. 또 Y교육박람회로 양천을 대표 교육도시로 브랜딩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남은 2년은 펼쳐놓은 과제를 차질 없이 완성하는 동시에 구민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는 민생정책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양천의 미래 100년 새 길을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6-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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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