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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환경부, 본격적인 전국 장마에 선제적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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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강우시 20개 다목적댐에서 최대한 저류하여 하류하천 수위상승 최소화


▷ 16개 다기능보 수문방류 승인 등으로 안정적으로 하천수위 유지 중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6월 29일부터 비상근무를 통해 수시로 변화하는 댐과 하천의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개 다목적댐에서 약 400mm 상당의 강우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는 총 64.5억톤(6.29일 17시 기준)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강우는 남강댐을 제외한 모든 댐에서 수문방류 없이 비를 전량 담아서 하류 하천의 수위상승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홍수통제소는 한강의 이포보에 4,500㎥/초 등 4대강 16개 다기능보 모두에 대해 수문방류를 승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하천의 수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 금강 세종보는 완전개방 중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지난주 제주도에서 시작한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확대되어 다음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므로, 댐과 보, 하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 및 댐 운영 등을 통해 홍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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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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