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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의 심리·정서 지원 확대, 중앙 -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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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의 심리·정서 지원 확대,  중앙 -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이기일 제1차관,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현장점검 및 난임극복 방안 논의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2024년 6월 27일(목)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찾아 난임부부와 임산부 심리적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난임부부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및 임산부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올해까지 총 9개의 권역별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확충하였다.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모자보건법 제11조 등에 근거하여 난임부부에 대한 상담 및 산전·후 우울증등 임산부 심리·정서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19년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천대길병원)를 지정·운영하는 등 난임부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왔다. 정부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로 개편하고 유산·사산 임산부 지지 등 그 지원 범위의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날 센터를 찾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만혼으로 난임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산전·후 우울증, 양육모 등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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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