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립외교원 제18기 글로벌 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 입교식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국립외교원은 2025년 '제18기 글로벌 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 입교식을 1월 21일(화) 외교타운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o 올해 입교한 정부부처, 지자체 및 헌법기관 국장급 공무원 46명의 교육생은 세계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이슈 및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 정책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글로벌 리더십 과정은 국제관계 업무 수행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정책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개설된 뒤 지난해까지 7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 최형찬 국립외교원장은 글로벌 리더십 과정 교육생들이 엄중한 국제 안보·경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아울러 본 과정이 서로 다른 전문성을 쌓아온 교육생들 간 의미 있는 소통을 통해 향후 정부 간 협업의 깊이를 더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입교식에 이어 글로벌 리더십 과정 교육생들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핵심 정책 리더를 향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졌다.




□ 국립외교원은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각 부처와 기관의 핵심 정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제18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 입교식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