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3구·용산구, 집값·거래량 과열 진정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맞춤 행복을… 성동, 장애인 정책 39개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명동 ‘꽁초와의 전쟁’… 플로깅으로 청결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다리 위 미술관 조성… 계절별 다양한 작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트럼프 관세 직면한 '외국 기업인 고충'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場) 열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트럼프 관세 직면한 '외국 기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 열린다"


 

- 국민권익위,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 등과 정책간담회 개최. 반부패 정책방향 공유, 기업애로 및 제도개선 건의사항 청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외국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외국 기업인들의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국민권익위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직원들 만나 애로사항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부의 반부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스테판 언스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총장, 로완 페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회장, 소니아 샤이에브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대표,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직원 16명이 참석한.


 


국민권익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고충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운영 및 이해충돌 실태 점검을 통한 공정문화 확산, 민간기업 윤리경영 지침 발간 등 그 간의 반부패 성과를 소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환경 조성을 정부의 의지를 전달한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으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인들의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권익위는 외국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에서 외국인 자본투자와 국제 무역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탄소중립 앞장서는 성북

이승로 구청장, 실천 모델 발표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것”

봄꽃과 함께 핀 은평의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꽃’

특별한 축제 마련한 김미경 구청장

26일은 용산구민 뭉치는 날!

효창운동장서 ‘한마음 체육대회’ 6년 만에 개최… 5000명 모일 듯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