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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구 협력으로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 방안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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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구 협력으로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 방안 모색하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 피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보전 토론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금),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 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불 피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산림버섯, 산림과수, 산채 등 임업소득 분야 전문가와 임업 후계자들이 참석해 피해지에 적용할 수 있는 자원 발굴과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응준 과장(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은 산림버섯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산불 피해목을 활용한 복령 재배 기술 도입과 소실된 송이산의 회복을 위한 송이 감염묘 및 접종묘 활용 기술 확보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소득 보전 방안의 현장 적용 시 예상되는 한계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구 결과를 접목하는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가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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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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