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리적 가격 ‘공공예식장’ 40곳 추가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후보자 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구, 서부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서명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직업 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감비아 외교장관 오찬회담(5.23.)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23.(금) 수교 60주년 계기에 방한한 마마두 탕가라(Mamadou Tangara) 감비아 외교장관과 오찬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감비아 수교일: 1965.4.21.


   * 감비아측 참석자: 피에르 고메즈(Pierre Gomez) 고등교육·연구·과학기술부 장관, 외교부 사무차관, 고등교육부 사무차관 등




  양 장관은 한국과 감비아가 1965년 수교 이래 고위급 교류, 개발협력, 농업, 평화구축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60년의 협력을 기대하는 '수교 6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하였다.




  금번 탕가라 장관의 방한은 2010년 첫 방문이래 7번째 방문으로, 조 장관은 탕가라 장관이 그동안 보여준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자 차원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탕가라 장관은 2016년 주유엔대사 재임 시기부터 이어온 조 장관과의 특별한 인연과 감비아의 민주주의 전환 과정에서의 한국의 중추적 역할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에 대한 감비아측의 변함 없는 지지를 언급하였다.




  감비아측은 국가발전 과정에서 직업훈련 등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업훈련소 설치,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적극 희망하였다.




  조 장관은 탕가라 장관이 감비아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였다고 평가하고, 후속조치 이행 과정에서 감비아와의 경제, 개발 등 분야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붙임 : 오찬 회담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 바이오 메카 보스턴서 ‘열일 모드’

오승록 구청장 ‘S DBC’ 조성 속도

난곡로 자투리 공간서 꽃 피는 ‘힐링 정원’

관악구민 참여한 ‘사계절 생생정원’ 동 특색 맞춰 2395㎡ 규모 15곳 조성

“침수 막아라” 빗물받이 싹 뚫은 은평[현장 행정]

김미경 구청장, 수해 예방 총력전

“헌신에 감사”… 보훈 가족 보듬은 강동

호국보훈의달 맞아 200명 초청 행사 표창 수여·감사 편지 낭독·식사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