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2025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
- 국무조정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년정책 제안 접수
- 총 10개 우수제안 선정, 국민투표로 최종 순위(대상1명-상금 200만원 등) 결정
□ 국무조정실(실장: 윤창렬)은 새 정부 시작과 함께 청년의 삶을 지원하고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2025 청년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해 정책의 현장 작동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진 행 절 차 >
제안서 접수 (7.1.~7.31.) | ▶ | 부처 검토 (8월) | ▶ | 전문가 심사 (9월) | ▶ | 온라인 투표 (9월 중) | ▶ | 후속 조치 (연중) |
온라인 접수 | 부처 검토 및 수용제안 확정 | 전문가 심사 및 우수제안 선정 | 온라인 투표 및 결과 발표 | 정책화 협의 |
< 시 상 계 획 >
구분 | 대상(1명) | 최우수상(1명) | 우수상(2명) | 장려상(6명) | 아이디어상(10명) |
상금 | 200만원 | 100만원 | 50만원 | 30만원 | 5만원 상품권 |
상장 | 국무조정실장상 | 국무조정실장상 | 국무조정실장상 | - | - |
※ 참가자 220명(20명 : 1만원 상품권 / 200명 : 커피 쿠폰) 경품 증정
□ 이번 공모전에서는 우수 제안뿐만 아니라, 정책화 필요성이 있거나 청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획기적인 제안이라 판단될 경우 국무조정실에서 별도 관리하며 관련 부처 및 지차체와 정책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이번 청년정책 공모전은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맞추어 청년단체뿐만 아니라, 일반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좋은 제안들을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ㅇ "앞으로도 청년들이 당사자로서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