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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 발생 시 신속 초기 대응
정원오 구청장 “촘촘 안전망 될 것”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위험에 취약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성동구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는 통장, 반장, 지원 가구가 거주하는 건물 내 주민, 인접 거리 주민, 돌봄 공무원 등 총 8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침수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담당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침수예보(15분당 20㎜ 또는 시간당 55㎜)나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침수경보 발령 시에 돌봄 공무원이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침수취약가구 돌봄대에 상황을 신속히 전달한다. 침수경보는 폐쇄회로(CC)TV 및 현장 확인 후 발령된다. 돌봄대는 즉시 해당 가구로 출동해 주변 점검 및 대피소 이동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침수취약가구 돌봄대의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올해도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5-06-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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