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재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소통과 토론의 장 마련
서부지방산림청은 소속기관 산림토목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27회 산림토목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국유림관리소에서 일하는 산림토목 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전문가를 초빙하여 고품질의 직무교육 및 축적된 현장업무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또한,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중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속기관 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이 한 층 향상된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직무교육 및 소통으로 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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