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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과학자, 기후위기 대응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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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과학자, 기후위기 대응 국제 심포지엄 개최
- 국립산림과학원, AI·관측 융합 국제공동연구 추진으로 도시숲 활용 기후·대기질 문제 해결 모색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독일 막스 플랑크 화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와 함께 '제2회 한-독 기후변화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와 대기질 악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AI기술과 관측 기반 데이터 융합을 통해 도시숲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기화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주요 발표에서는 막스 플랑크 화학연구소의 요스 릴리벨트 연구소장이 ▲동아시아와 한국의 도시 대기질 연구를, 국립산림과학원의 박찬열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장이 ▲도시의 수목과 대기의 화학적 상호작용에 의한 대기질 개선 연구 등을 다루었다.

한·독 연구진은 심포지엄에 앞서 2024년 한국 연구진의 독일 방문을 통해 서울 홍릉숲, 창경궁, 남산 등에서 대기질 관측 프로젝트를 구상한바 있으며, 심포지엄 기간에는 홍릉숲 등 국내 도시숲과 국내 최북단 대기질 관측 지점인 철원 측정넷을 방문해 내년도 공동 관측 프로젝트의 세부 추진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지상·항공·위성 관측 자료와 AI 기술 융합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있다"며 "오존 등 대기질 문제를 해결하는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적 관리 방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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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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