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5월부터 저상버스 4대를 도입해 운행한 뒤 효과 등을 종합 판단해 점차 확대 운행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이달중 업체들이 신청한 노선에 저상버스를 투입,운행가능 여부와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저상버스는 기존 시내버스와는 달리 승강구에 계단이 없고 정차시에 차체를 자동으로 낮출 수 있으며,뒷문에 자동슬로프를 설치함으로써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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