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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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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9년 한나라당의 천막당사 부지 위에 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선다서울시는 다국적 금융그룹인 AIG와 함께 옛 중소기업전시장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 일대 1만평에 연건평 14만평,45층 3개동 규모의 국제금융센터를 짓기로 하고 가칭 ‘서울국제금융센터’ 건립에 대한 최종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북아 금융거점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시는 금융기관이 밀집한 여의도에 국제금융기업을 유치한 것이다.새로 짓는 국제금융센터에는 약 9400억원이 투입되며 금융기관의 사무실 뿐만 아니라 호텔,컨벤션센터,쇼핑몰 등도 함께 조성된다.통상 외국기업이 개발완료와 동시에 건물을 매각하고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는 AIG에 최소 10∼20년간 사업권을 유지하도록 했다.시는 지난해 6월28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명박 시장은 “동북아 금융허브 도시를 목표로 하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세계적인 금융그룹과 함께 금융센터를 건설하게 됐다.”면서 “금융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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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